ABOUT YONABARU

아가리우마이와 요나바루면

남부의 성지 순례 「아가리우마이」는, 류큐왕조시대부터 전해진다.국가 번영과 오곡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로서 행해진 행사. 류큐를 창세했다고 하는 아마미키요에 휘감긴 14개의 성지를 순례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노약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순례하고, 국왕도 자신의 발을 옮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키코에오오기미의 취임 때에도 의식으로 행해지고, 나라를 위해 축하하는 순례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대대로 행해져 왔던 성스러운 의식으로 전해지고 있고, 오키나와 남부의 문화를 접할 때는 없어서는 안된다고 여겨진다. 요나바루면에는 2개의 성소「우돈야마」와 「우에가」가 있다.

「우돈야마」는 류큐왕조시대, 키코에오오기미의 취임 의식 때에 최초의 휴식지로서 가옥을 설치했었다.
「우에가」는 우돈야마에 내려온 천녀가 출산 때가 되어, 이 물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가리우마이에는 「예의를 제대로 갖추고 인사한다」、「기도하는 사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향과 같은 것에 불을 붙이지 않도록 한다.（화기엄금）」「성소 주변의 물건을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돌 하나라도 가지고 나가는 것은 금지）」、「발 부근에 위험한 곳도 있다.（풀 안에서는 뱀에 주의）」、「가이드나 관리자가 있을 때에는 안내에 따른다.」등, 매너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성지를 더럽히는 행위는 피합시다.